「감정 노트」
서울시감정노동센터는 2022년과 2023년에 걸쳐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시행하는 ‘예술인파견지원사업 – 예술로’ 사업에 참여 기관으로 선정되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특히 2022년에는 가사관리사, 요양보호사님들과 함께 ‘퇴근 후 예술 한 잔’ 워크숍을 진행했었는데요, 그 워크숍 프로그램 중 하나가 ‘감정 달력’ 그리기였습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분들께서는 하루에도 몇 번씩 변하는 내 마음과 기분을 시간에 따라 색칠해보거나 혹은 다양한 모양으로 그려보았습니다. 다들 처음에는 하얀 종이에 내 마음을 표현하는 일이 낯설다고 말씀하셨지만, 조금씩 내 마음을 들여다보면서 하얀 종이는 점차 다양한 색상으로 물들어갔습니다.
2022년 감정노동X예술로 – 퇴근 후 예술 한 잔 워크숍 中 ‘감정 달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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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23년, 서울시감정노동센터 교육기획팀에서는 감정노동자의 마음이 더욱 평안해지기를 바라며 “감정노트”를 제작하였습니다. 노트가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방문해주세요~!
「감정 노동 Q&A」
서울시감정노동센터는 2021년부터 온라인 감정노동 교육 사이트 [감동:런]에서 많은 감정노동자와 감정노동 사업장에서 일하는 분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강생분들과 더 쉽게 소통하는 공간으로써 ‘감정노동 Q&A’ 게시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해당 게시판에 업로드되는 Q&A는 오프라인 감정노동 교육과 온라인 교육 설문조사를 통해 수집된 실제 질의응답 사례(일부 각색)입니다. 해당 Q&A 중에서 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례들을 선정하여 「감정노동 Q&A」 사례집을 발간하였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감정노동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하기를 바라며 「감정노동 Q&A」 가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정노동 Q&A 사례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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