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25 나에게 노동은....
"나에게 노동은...."개소식을 준비하면서 많은 분들에게 여쭈었던 말입니다.아름다운 노동, 존중받는 노동을 위해서 가장 궁금했던 이야기들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밥상, 이불, 책임과의무, 미래, 밥줄, 가족의미소, 필요악, 짜증나는일, 죽음, 피곤함, 인생, 고통, 술과고기, 빵과장미, 힘듦, 시작, 술, 박근혜가해야한다, 고통과희망, 프로메테우스, 마지막자존심, 숭고한생존, 행복, 힘, 생명, 행복, 생명연장, 밥, 소외, 하기싫은일, 빅맥한세트, 밑빠진독, 연대의원천, 피할수없는운명, 생존, (가치만큰대우해주지않아)억울함, 자부심, 생존권, 아들학원비, 싫지만뺏길수없는것, 싫어도해야사는것, 잉여생산물의착취과정, 자존감, 삶, 첫사랑, 일상, 사랑하는삶, 비타민, 힘, 원동력, 할력소, 돈, 삶, 피와살,삶의일부, 기록, 나의거울, 삶자체, 짝사랑, 불평등한평등, 희망, 자연스러움, 삶의질곡, 삶의화두, 우물, 성장과정, 삶의기쁨, 일상적인삶, 희망, 보람, 세상을꽃피우는힘, 밥, 꿈, 삶, 밥^^, 해방, 삶, 생명, 힘, 희망, 삶"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노동이란?" 노동은 고됩니다. 하지만 노동은 나와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의 삶을 지탱해주며, 우리가 꿈꿀 수 있게 합니다." ※ 자료실-이미지자료실에서 관련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2022.12.18
2015-03-18 서울시 노동정책기본계획 청책 토론회 다녀왔습니다.
서울시 노동정책기본계획 청책토론회에 다녀왔습니다. 들어가며먼저 노동정책과에서 서울시 노동정책 기본계획을 소개했습니다. 공정과 존중, 역지사지와 실천을 네가지 키워드로 하여 다양한 사업들을 꿰어냈습니다. 토론 이어진 토론에서 여성과 청소년 노동인권교육이 아직 공백으로 남아있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2015년에는 서울시와 교육청이 협력하여 노동인권교육을 점진적으로 확대하자는 제안과 더불어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장시간 노동을 단축하기 위해 서울시가 시간관리센터를 만들자는 제안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서울시가 민간위탁 노동자들을 직접고용으로 전환하는 것은 중요한 성과이지만 자치구의 청소노동자들은 여전히 간접고용으로 남아있다는 한계를 지적하면서25개 자치구에서도 이러한 성과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하셨습니다. 마치며짧은 시간이었지만 시청에서 38일째 농성중인 버스중앙차로 청소노동자들에서 요양보호사에 이르기까지서울시에서 일하는 다양한 노동자들의 목소리가 쏟아져 나왔습니다.노동이 존중받는 서울, 일하는 서울시민이 행복한 노동특별시 서울을 상상하며서울노동권익센터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2022.12.18
2015-03-17 개소식 후기 3. 드디어 손님들이!
드디어 손님들이 오십니다.저희도 바쁘지만 손님들께서도 할 일이 많습니다.방명록 작성나에게 노동은 작성하고 사진찍기 반가운 사람들과 인사하기서울노동권익센터 사무실 둘러보기 등바쁘게 해드려 죄송합니다...ㅎㅎㅎ
2022.12.18
2015-03-17 개소식 후기2. 시작직전
개소식 시작 직전!몇차례의 리허설을 하고 마음을 가다듬었습니다.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긴장이 더해집니다.확인을 하고 또 확인을 합니다.
2022.12.18
2015-03-17 개소식 후기1. 상근자 노래공연 준비
노래연습... 개소식에서 우리는 잘 소개하고자하는 마음이 앞선나머지...노래공연을 준비했습니다. 처음엔 괜찮을거야...하고 시작했는데...개소식 날짜가 다가올수록 할 일이 많아지더군요. 그래서 아주 짬짬히 연습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완성도 보다는 마음을 담을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학부형이신 분들은 아이의 허락을 받고 악기들을 가져오기도 했습니다. * 센터의 첫사업인 개소식을 준비하기 위해 센터의 구성원들 모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모두의 합을 맞추어 보는 첫사업, 사람들에게 선보이는 첫 사업이었던 개소식. 그 준비과정을 담았습니다.
2022.12.18
2015-02-08 화분
엘리베이터를 타고 10층에서 내리면 바로 보이는 서울노동권익센터 입구의 철판이 사실은 참 허전합니다. (입구의 철판은 현판을 달게 될 자리라서, 곧! 현판을 달 예정이고, 작업이 진행중입니다.)허전한 철판이 너무 딱딱해 보인다고 생각될 즈음, 기획협력팀 팀장님께서 어느 날 품 안에 한아름 꽃집에서 데려온 삼총사! 선반에 올려놓았을 뿐인데 분위기가 확 다릅니다.출근할 때마다 얼마만큼 자랐는지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화분 옆에는 장식품도 함께 올려두고요. 벌써 이렇게나 많이 자라서 예쁘게 자랄 수 있도록 가지를 고정시켜 두었어요.날씨가 따뜻해지면 분갈이도 할 예정이고, 아마 더 예쁜 모습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파릇파릇하게 잘 자라길!
2022.12.18
2015-02-08 개소식 초청장이 완성되었습니다!
개소식 초청장이 완성되었습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작업이 시작되는데요, 서울노동권익센터 직원들이 모여서 초청장을 접고, 스티커를 붙이는 작업을 했습니다.함께 모여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작업하니 금방 끝마칠 수 있었습니다.
2022.12.18
2015-02-08 2015년 2월 24일! 서울노동권익센터 개소식을 합니다.
2015년 2월 24일! 서울노동권익센터 개소식을 합니다.행사 장소는 센터 바로 아래층인 9층입니다.개소식 준비를 위해 9층에 들러서 행사 동선이나 의자 배치 등을 체크했습니다.
2022.12.18
2015-02-08 立春大吉 建陽多慶
양력 2월 4일은 입춘입니다.서울노동권익센터에도 입춘을 맞이하여 立春大吉 建陽多慶(입춘대길 건양다경) 예쁘게 뽑아서 붙여 놓았습니다.立春大吉 建陽多慶은,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한다는 뜻이라고 합니다.시작하는 서울노동권익센터에서도 좋은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합니다.
2022.12.18
2015-02-08 주진우 전 서울시 정책특보 강연
앞선 27일 교육에 뒤이어, 서울노동권익센터는 내부구성원의 업무이해도 증진 및 역량강화 등을 위하여 2015. 1. 28 10:00~12:00 센터 교육실에서 내부구성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습니다.주진우 前 서울시 정책특보께서 <서울시 노동정책 방향>을 주제로 강연해주셨는데요, 서울시의 노동정책을 살펴보며 앞으로 서울노동권익센터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2022.12.18
2015-02-08 오건호 박사 강연
서울노동권익센터는 내부구성원의 업무이해도 증진 및 역량강화 등을 위하여 2015. 1. 27 14:00~16:00 센터 교육실에서 내부구성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습니다.<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공동운영위원장 오건호 박사께서 <노동과 복지>를 주제로 강연해주셨습니다.
2022.12.18
2015-02-08 서울노동권익센터 인테리어 공사가 드디어 완료되었습니다!
깔끔한 사무공간과 정돈된 교육실, 안락한 상담실, 회의실이 될 것 같은 휴게공간까지!특히 카페 같은 휴게공간에 앉아서, 북쪽으로는 북촌마을이, 동쪽으로는 고궁이 보이는 유리창 너머의 경치가 참 좋습니다.아직은 아무것도 없이 허전한 모습이지만, 하나하나 채워갈 생각에 설렙니다.1월 5일 월요일에 입주 합니다^^.
2022.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