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10 2019 한국비정규노동박람회에 다녀왔습니다!
한국비정규노동박람회에 다녀왔습니다!2년만에 광주에서 열린 2019한국비정규노동박람회!서울노동권익센터는 이번 박람회에서 직장갑질에 대해 토론하고 청년노동자들의 고민해결을 위해 논의했습니다!직장갑질119의 오진호 총괄스탭과 함께 직장내괴롭힘금지법에 대해 알아보고,전국지자체노동단체들의 청년사업 아이디어를 공유했습니다!앞으로도 서울노동권익센터는 직장갑질을 물리치고 청년노동자들의 노동권이 보호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2.12.23
2019-08-29 서울지역 청소년 노동인권교육 강사단 심화교육 진행
지난 8월19일, 21일, 26일, 28일 4회에 걸쳐 서울지역 청소년 노동인권교육 강사단 심화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이 자리는 플랫폼 노동, 노동자 건강권, 감정노동 등 다양한 노동형태와 노동이슈에 대한 교육을 통해 다변화되는 청소년 노동에 대한 이해를 높여 앞으로 더욱 효과적이고 높은 수준의 청소년 노동인권교육을 진행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4회에 걸쳐 다양한 노동형태, 노동자 건강, 교육청 교육과정연계 노동인권 지도자료 소개, 저희 센터에서 발간한 <첫 노동을 준비하는 당신을 위한 노동법 안내서> 설명 등 다양한 내용의 교육과 실습, 토론이 이루어졌습니다.앞으로도 계속 진행될 청소년 노동인권교육, 그리고 더욱 수준높은 교육을 위한 강사단 심화교육 등 서울노동권익센터의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22.12.23
2019-08-21 9월3일~4일 배달노동자 자가정비 하루교육이 열립니다.
서울노동권익센터와 강서구노동복지센터에서 배달노동자 자가정비 하루교육을 실시 합니다.오토바이를 이용하는 배달노동자분들의 많이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2022.12.23
2019-08-01 봉제인공제회 홍보영상이 곧 나옵니다!
봉제인들의 일터에서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봉제인공제회가 설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봉제인공제회를 통해 소액신용대출은 물론 사업주 운영자금대출, 건강검진 및 상조회서비스까지!그래서 각종 서비스를 봉제인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시작으로! 봉제인공제회 홍보동영상을 촬영했습니다.촬영현장은 30년 봉제인의 생활을 알리기 위해 날씨만큼 뜨거웠습니다.서울노동권익센터는 봉제인공제회 설립을 통한 모든 노동자의 삶이 나아질때까지 노력하겠습니다.
2022.12.23
2019-07-16 休서울셔틀버스노동자쉼터 개소식 진행하였습니다.
오늘(7월16일) 오전 10시반에 休서울셔틀버스노동자 쉼터가 개관하였습니다.셔틀버스 노동자들의 편안한 휴식 공간이 될 셔틀쉼터, 많이 이용해주시고, 많은 관심도 부탁드립니다.개소식 장면들을 소개합니다~
2022.12.23
2019-07-04 서울노동아카데미 과정 상담자 역량강화 교육 진행
7월3일에서 4일까지 2일 동안 서울노동권익센터에서는 상담자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노동상담을 하는 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이번 교육은 노동상담의 기초와 임금, 근로시간 이론·실무를 주제로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3일 오전부터 오후까지, 4일 오후 동안 진행된 교육에는 각 자치구센터, 지역단체, 노동조합 등에서 활동하는 활동가들이 참여하여 열정적인 교육 분위기를 보여주었습니다.저희 서울노동권익센터는 9월 '산업재해와 산업안전', 10월 '인사이동과 징계, 해고' 를 주제로 상담자 역량강화 교육을 준비 중인데요, 앞으로 진행될 교육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2022.12.23
2019-07-02 청(소)년 노동권보호사업 홍보 리플릿 발간
2019년 청(소)년 노동권보호사업 홍보 리플릿을 발간하였습니다
2022.12.23
2019-07-02 2019년 청(소)년 알바상담소 운영 및 권리구제지원 안내
청년, 청소년 여러분, 알바하면서 힘든 일이 있었나요?, 서울노동권익센터에서 3가지 방법으로 법률상담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상담 후 필요시 센터의 상근노무사와 50인의 서울시노동권리보호관이 직접 권리구제(진정, 소송)를 대리합니다
2022.12.23
2019-06-01 제17회 노동권익포럼 `서울의 노인일자리 발전과 노동복지사업 연계가능성` 진행
노인일자리사업과 노동복지사업의 연계가능성을 탐색하는 제 17회 노동권익포럼이 진행되었습니다. 자세한 진행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1. 주제 배경* 우리나라는 노인빈곤이 극심한 상태에서 인구고령화가 진행되고 있어 문제의 심각성이 더 커지고 있음. 노인빈곤은 2014년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가 48.5%이고, 이와 동시에 2025년 이후 전체 인구 중 20%가 노인인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보임.* 향후 늘어갈 노인의 경제, 사회, 건강, 심리적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2004년부터 노인일자리가 도입·확대되고 있음. 2016년 기준 노인일자리에 참여하는 노인은 전체 노인의 6.1%(43만 명)를 차지하며, 투입예산은 5500억 원을 돌파하였음.* 한편, 노인은 심리정서·지적·신체적으로 취약한 계층으로, 일자리에서 임금체불 등 노동권익을 침해받을 가능성이 높음. 침해받은 노동권은 노인에게 빈곤보다 더 큰 절망감을 심어줄 수 있음. 특히, 민간 노인일자리가 더 확대된다면, 노사관계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더 커질 것으로 보임.* 이에 따라, 서울에서 향후 커져갈 노인일자리사업에 노동복지사업(노동법 교육, 노동상담 및 권리구제 등) 연계가능성이 검토될 필요가 있음.* 본 포럼은 국내외 노인일자리 제도와 참여 노인들의 고용 실태를 이해하고, 노동복지사업(노동법 교육, 노동상담 및 권리구제 등)가 연계가능한 부분을 탐색해보고자 함.* 자세한 일정이 궁금하시면, 아래 포스터를 참조하시길 바랍니다.2. 현장사진* 현장의 생동감은 아래의 사진으로 느껴보시길 바랍니다.3. 자료집* 발표와 토론 내용이 궁금하시면, 아래의 링크를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2022.12.23
2019-05-31 위장된 프리랜서, 방송작가
위장된 프리랜서, 방송작가- 노동복지기반구축사업 새싹형 단체 방송작가유니온 6월 현장 모니터링-막내, 자료 조사, 프리랜서... 모두 방송작가를 칭하는 말입니다. 엄연히 전문직 노동자임에도 불구하고 방송작가는 이렇게 부당한 이름으로 불리며 원고 작성 말고도 방송 제작 현장에 필요한 온갖 일을 도맡아 하고 있습니다. 서울노동권익센터가 노동복지기반구축사업을 통해 지원하는 전국언론노조 방송작가지부(이하 방송작가유니온, 지부장 이미지)는 5월 30일 국회에서 정의당 이정미 대표와 간담회를 통해 방송작가의 힘든 노동현실을 알렸습니다. 이미지 지부장은 이번 간담회가 "프리랜서라는 미명 하에 노동권을 보장받지 못하는 현실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인사말을 전달했습니다. 박지혜 사무차장을 비롯한 작가들이 방송작가에 부여되는 이상한 호칭, 근로계약 미체결, 부당해고 등을 지적했고 대다수가 여성인 직군 특성 상 얼평, 몸평과 같은 성희롱도 다반사라고 말했습니다. 한 작가는, 2016년 실태조사 결과 방송작가 624명 중 599명이 여성이며, 이중 20대가 70% 이상으로 집계되었고, 그렇기에 방송작가라는 직업은 미혼여성들의 노동력을 갈아서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동시에 우리 사회의 중요한 청년, 비정규직, 여성 문제와 직결된다는 고찰도 이어졌습니다. 방송작가라는 꿈을 안고 일을 시작하는 20대 젊은 여성들이결국 결혼, 임신, 출산도 몰래 해야 하는 노동자가 될 뿐이라면 너무 비참한 일입니다. 한 작가는 또한 최근 영화<기생충>으로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이 70% 이상의 스태프와 표준근로계약서를 체결한 사례도 있지만 방송계는 아직 멀었다는 안타까움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창의성을 발현해야 하는 직업일수록 안정적인 노동환경을 보장받아야 한다."며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정의당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 방송 프로그램을 보며 방송작가에 대해 생각하고, 우리 사회에서 없어지지 않는 숨겨진 노동, 소중히 여겨지지 않는 노동에 대해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미디어 오늘 '방송작가가 보여주지 않는 방송작가 현실' (5월 31일) https://v.kakao.com/v/20190530210325097?from=tgt팟캐스트 '그것은 알기 싫다' 방송작가유니온 편(https://podcasts.apple.com/kr/podcast/%EA%B7%B8%EA%B2%83%EC%9D%80-%EC%95%8C%EA%B8%B0-%EC%8B%AB%EB%8B%A4/id890330551?i=1000438229864)
2022.12.23
2019-05-31 서울지역 내 노동자 소모임을 모으다.
서울지역 내 노동자 소모임을 모으다.- 노동복지기반구축사업 씨앗형 단체 1차 간담회 -서울노동권익센터는 2019년 노동복지기반구축사업을 통해 노동조합, 노동단체에 속하지 않는 작은 규모의 노동자 모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심사를 통해 선정한 모임은 6개이며,1) 강서양천지역 청소노동자 풍물 모임 '신바람', 2) 서대문지역 급식, 돌봄노동자 볼링 모임 '아름볼'3) 종로구 노동복지센터 준비모임 '함께사는종로', 4) 동작구 주민노동자와 함께 하는 '노동이 아름다운 동작',5) 눈높이 학습지 교사 모임 '눈맞춤', 6) 중국 등 동아시아 노동운동을 공부하는 '동아시아국제연대연구모임'입니다. 지난 5월 27일 사업 시작 후 처음으로 6개 모임의 간담회를 진행하며 지난 몇달간 진행한 활동 내용과 후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노동복지기반구축사업이 비록(?) 규정이 까다롭고, 정산이 어렵지만(^^) 노동자들이 모이고, 모임이 활성화되는 구심점이 되어 너무 좋다고 하셨습니다. 홍보, 조직화, 직무교육 등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해주면 좋겠고,새싹형&열매형 단체와 합동간담회도 제안해주셨습니다. 좋은 의견이 많이 나와 평소에도 많은 고민을 하며 본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서울노동권익센터는 지원단체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새롭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2.12.23
2019-05-31 서울의 지방노동행정을 일본에도 알리다!
일본커뮤니티유니온 - 한국비정규직노동단체네트워크 한일간 연대교류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습니다!일본커뮤니티유니온과 한국비정규직노동단체네트워크(한비네)가 성공적으로 한-일 연대교류협력을 진행했습니다.지난 5.17-18, 일본 효고현 히메지시 히메지노동회관에서 열린 일본커뮤니티유니온 전국운영위원회에 한비네가 초청을 받았습니다.한비네의 구성원 중 하나로 참석한 서울노동권익센터는 이 날, 서울시의 지방노동행정사례와 노동조합과의 협력사업을 소개했습니다.그리고 오는 9.6-7 광주에서 열리는 노동정책박람회에 일본 커뮤니티유니온을 초청했고,커뮤니티유니온 동지들 또한 10/5-6, 히메지에서 열리는 전일본 교류집회에 한비네를 초청해한국의 비정규운동과 지방노동행정에 대해 듣는 자리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앞으로도 서울노동권익센터는 서울의 노동행정사례 소개를 통한 연대협력에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2022.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