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 14시에 서울시 감정노동 종사자 권리보호센터 개소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56 (운현하늘빌딩) 9층에서 현판식을 진행했습니다. 마음을 다쳐 울고 있는 감정노동자의 모습을 떼어내자, 서울시 감정노동 종사자 권리보호센터에서 마음을 치유하고 웃고 있는 감정노동자의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마지막으로 서울시 감정노동 종사자 권리보호센터의 현판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현판식이 끝나고 맞은편의 걸스카우트 빌딩 10층 강당으로 옮겨 개소식을 진행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서울시 감정노동 권리보호센터의 개소를 축하하며 축사를 나누어 주셨습니다. 한국비정규노동센터의 대표, 조돈문 대표님 영상으로 축하를 전해주신 박원순 시장님,
서울시의원 이광호, 이태성, 권수정 의원님,
서울시 감정노동 종사자 권리보호센터 운영자문위원회의 임상혁 위원장님,
민주노총 서비스연맹의 강규혁 위원장님,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의 이수진 위원장님, 연세의료원노동조합의 권미경 위원장님, 로레알코리아 노동조합의 하인주 위원장님, 희망연대노동조합 120다산콜센터 지부의 김배아 대의원님, 서울시 감정노동 종사자 권리보호센터에서 상담 경험이 있으신 도예가 이은 님 등
정말 많은 분들이 서울시 감정노동 종사자 권리보호센터의 개소를 축하해 주셨습니다.
이제 시작하는 서울시 감정노동 종사자 권리보호센터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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