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서관 외 5개 도서관 업무협약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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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협약 체결: 2020. 8. 12.] 2020년 8월 12일, 센터는 서울도서관 외 5개 도서관(강서구립등빛도서관, 도봉구립도서관,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 서대문구립도서관, 송파글마루도서관)과 사서 등 감정노동자 보호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업무협약체결 안내 포스터> 센터와 6개 도서관은 서울시 공공도서관 사서권익개선 TF의 활동을 토대로 마련한 도서관 감정노동 가이드라인에 근거해서 감정노동자 보호 매뉴얼을 수립하고, 감정노동자 보호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찾아가는 권리보장교육'을 통해서 도서관 감정노동자가 자신의 권리를 인식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업무협약식 모습1> <업무협약식 모습2> 2019년 「서울지역 공공도서관 위탁 및 고용실태조사」 연구보고서에 의하면 서울지역 공공도서관 사서 10명 중 7명이 이용자로부터 폭언을 들은 적이 있고 15%는 성희롱 또는 성추행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 「서울지역 공공도서관 위탁 및 고용실태조사 :2019년 서울도서관 연구조사용역 보고서」 자세히 보러가기 [클릭] 도서관이 이용자 뿐만 아니라 사서 노동자에게도 마음 편한 장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