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 개최: 2020. 6. 23.]
코로나19의 여파로 계속해서 중단되었던 서울 감정노동 네트워크 회의를 마스크를 쓰고 손을 소독하며 최대한 조심하는 가운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북부지사 교육실에서 개최했습니다.
<네트워크 회의 현장>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사업장 공기질 측정 사업에 관한 발제와 센터, TBS,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함께 진행하는 감정노동 캠페인 《배려 업데이트》계획을 알렸습니다.
<네트워크 회의 진행 모습1>
<네트워크 회의 진행 모습2>
제도개선분과의 매뉴얼 자문사업 및 치유보호분과 사업도 진행 중입니다. 콜센터 노동자의 집단 감염, 대면 접촉 노동자의 갑질 피해 등 코로나19는 감정노동자들의 일상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는데요.
다음 네트워크 회의에서는 더 많은 의제들을 통해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게 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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