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어르신돌봄종사자 종합지원센터와 감동센이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요양보호사는 대표적인 감정노동자 직군입니다. 특히나 요양보호와 같은 돌봄노동은 서비스 대상과의 긴밀한 유대감이 필요한 노동이라서, 감정적 부침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감정소진 증상을 호소하는 요양보호사도 많고, 서비스 대상자의 사망이나 자살을 목격하는 사례도 빈번합니다. 감동센은 앞으로 서울시 어르신돌봄종사자 종합지원센터와 함께 ▲감정노동관련 자문 ▲감정노동관리 교육 및 심리상담 ▲감정노동 연구 및 정책 제안 ▲감정노동자 보호 캠페인·매뉴얼 개발 등의 사업을 협력해서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건강한 마음이 건강한 돌봄을 합니다. 돌봄노동자의 건강한 마음을 위해 양 센터 모두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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